신계용 시장과 이홍천 과천시회 의장, 학부모,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지난 18일 재건축사업 현장인 주공 1단지 아파트를 방문, 공사 현황과 주요 민원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신계용 시장은 현장소장으로부터 공사 현황과 민원 사항에 대해 자세히 보고받고 “인근에 4개 학교가 인접해 있는 만큼 학생들이 통학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모든 공사 차량은 가급적 중앙로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석면 철거 작업과 관련해 신 시장은 “시공사와 조합, 학부모대표, 단독주민 대표 간 지속적인 협의체를 운영해 주민들이 석면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해 달라”고 거듭 주문하고 석면 보양 작업 현장 두 곳을 시찰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