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타운하우스’ 현장속으로… 도봉산 자락 힐링주택 ‘몽상드서울’

도심 편의+전원 여유 ‘만끽’ 에코세대 감성·트렌드 담다

크기변환_방학동_일러스트1-copy(o)1.jpg
최근 주택시장에서 ‘타운하우스’와 ‘땅콩주택’ 등 신개념 거주공간이 떠오르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인 ‘에코세대’(1980년대 출생자)가 주택 시장의 주 수요자로 성장, 기존의 아파트와 빌라 등 획일화된 공동주택에서 벗어나 새롭고 특별한 나만의 집을 꾸리고자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도시 외곽에 위치한 타운하우스의 특성상 출퇴근과 교육 문제를 비롯해 기반시설 부족 등으로 거주자들의 불편 또한 공존했다.

 

이러한 기존 타운하우스에서 벗어나 신개념 ‘도심형 타운하우스’가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몽상드서울’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몽상드서울의 도심형 타운하우스는 전원생활을 만끽하는 단독 주거형태에 에코세대를 위한 독특한 공간 가치를 담았다.

여기에 층간소음 같은 공동주택의 단점을 없앤 디자인과 서울 도심에 입지, ‘출퇴근’과 ‘교육’이라는 두 마리 토끼까지 잡았다. 몽상드서울이 제안하는 도심형 타운하우스에 대해 살펴본다.

■도봉산 자락에서 전원생활ㆍ도시 인프라를 ‘한 번에’

수려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북한산과 도봉산이 내집 앞 정원이 된다면 어떨까. 상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일이 현실이 됐다. 

몽상드서울의 도심형 타운하우스는 서울 방학동 도봉산 등산로 입구에 위치해 전원생활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킨다. 집에서 한 걸음만 나가 북한산 둘레길과 방학동 길을 거닐다 보면 나무 사이로 도봉산의 웅장한 봉우리가 맞이한다. 

땀방울이 흐를 때는 꿀맛 같은 약수 한 모금을 들이키고, 도봉산 쌍둥이 전망대에 올라 주위를 둘러보면 스트레스도 날아간다.

 

그렇다고 생활 시설이 부족한 것도 아니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어린이집 2곳과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곳을 비롯해 고등학교도 버스로 10분 거리에 있다. 

지하철 1호선 방학역은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했고, 이곳 근처에는 대형마트를 비롯해 병원 등 편의시설이 집결해 있다. 왕복 8차선 도봉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등으로 접근도 용이하다. 말 그대로 자연환경과 생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최적의 입지를 갖춘 것이다.

크기변환_방학동_일러스트2-copy(o)1.jpg
■유니크ㆍ친환경ㆍ안전까지…주거 가치를 높이다

몽상드서울의 도심형 타운하우스는 현대 주거의 필수 가치를 모두 담았다. 작은 정원과 옥상 테라스, 다락방 등 철저하게 수요자 입장에서 생각한 유니크한 공간으로 거듭났다. 

홈스타일리스트가 인테리어, 가구, 소품까지 고객과의 일대일 상담을 진행해 ‘나만의 집’을 만들고자 하는 젊은 세대들의 감각을 자극한다. 여기에 A/S 및 유지관리팀을 별도로 운영해 기존 고급 아파트에서 한발 더 나아간 고품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친환경 소재를 주로 사용했고 내진 설계를 통해 안전까지 잡았다. 천연소재인 목재와 내구성 및 내식성이 높은 강판패널, 독일산 시멘트 사이딩을 사용해 도심 속에서도 전원의 타운하우스와 같은 느낌이 들도록 했다. 벽면에는 불에 강한 자재를 이용해 내실까지 튼튼히 챙겼다.

■Vert, Ciel, Blanc 세 가지 콘셉트…취향 저격

방학동에 공급되는 몽상드서울 1호점은 총 3가구로 구성됐다. 각 집은 각자의 이름에 맞게 디자인됐다. 

첫 번째 집 ‘Vert’(녹색)는 거실 테라스에서 북한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1층의 개인 정원을 비롯해 2층과 3층 발코니에서는 북한산의 절경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4층 루프탑에서는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 텐트만 있다면 도심 속 글램핌장으로 변신한다.

 

두 번째 집 ‘Ciel’(하늘)은 4층 개인 발코니에서 하늘을 바라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가을의 드높은 하늘, 유난히 반짝이는 별이 많은 겨울밤 하늘의 낭만이 집으로 들어온다.

 

크기변환_방학동_일러스트3-copy(o)1.jpg
마지막 집 ‘Blanc’(흰색)은 이름 그대로 단순하면서도 정갈한 느낌을 준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2, 3층의 거실이 있고, 2~3층에 걸쳐 복층으로 구성된 거실에서는 탁 트인 전망을 만날 수 있다. 4층에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발코니와 함께 다소 부족할 수 있는 수납공간을 충족시킬 다락방도 자리한다.

 

몽상드서울은 방학동점을 시작으로 도봉산, 북한산 자락을 중심으로 주거 트렌드의 변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몽상드서울 관계자는 “새로운 세대들의 수요와 트렌드는 주거 분야에도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며 “철저하게 소비자의 시각으로 공동주택의 문제점과 한계를 다양한 시도와 시각으로 해결하고, 지속적으로 영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주거를 모든 이들과 꿈꾸고자 한다”고 말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