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드림스타트, 저소득층 아동들 ‘영어캠프 현장체험’ 지원

▲ 1121 드림스타트 영어체험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부터20일까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특별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영어캠프 현장체험활동비를 전액 무료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파주캠프에서 열린 이번 현장체험 활동은 저학년 15명, 고학년 30명 등 총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층 취약계층 아동들에게도 일반 가정의 아동들과 같이 영어교육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시대 미래의 주역으로서 역할에 자신감을 심어줬다.

 

특히 아이들은 세계 공용어로 자리 잡고 있는 영어를 통해 외국어에 대한 친숙함을 더해주고, 도전 골든벨, k-pop 배우기, 향비누 만들기, 영화관람 등 새로운 문화체험을 통해 자율적이고 창의적 언어발달을 도모함과 동시에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또래와의 친화력을 증진하는 계기가 됐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이번 영어캠프 활동은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있고 재능 있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며 “아이들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진지하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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