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자활근로사업자 대상 자립역량 교육 실시

▲ 자활 푸드테라피

과천시는 지난 2일 시청 아카데미아실에서 자활 근로사업참여자 28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늘품 상담사회적 협동조합 최옥순 강사의 ‘Food로 떠나는 마음여행’이라는 주제로 푸드테라피 힐링교육이 진행됐다. 최 강사는 이날 과일과 야채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체험과 대화를 통해 피드백을 주고받는 심리상담 방식 교육을 진행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저소득층 근로사업 참여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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