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성탄절을 앞두고 지난 1일 그레이스호텔 앞에 성탄 트리를 설치하고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점등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이홍천 과천시의회 의장, 윤미현 의원, 과천시교회연합회 최병엽 회장, 과천기독실업인회 김완태 회장과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6시 높이 6m, 폭 2.2m 크기의 성탄트리에 불을 밝히는 점등식을 하고 거리 시민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 성탄트리가 과천시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희망의 빛으로 승화되길 바란다며”며 “시민들과 지혜를 모아 당면한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활기차고 신나는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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