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 소방안전저해 5대분야 집중단속

▲ 파주소방서

파주소방서는 소방차량 출동방해 행위 등 소방안전 저해행위 5개 분야에 대해 내년 3월 10일까지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 5개 분야는 소방차량 출동방해 행위 및 출동 구급대원 폭행 등 소방 활동 방해사범, 소방시설 허위점검 및 폐쇄·차단 등 관리업체 이행실태 단속,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위반 등 안전관리 실태, 부실 소방공사 방지를 위한 소방시설 설계·시공 적법성, 불량 소방용품 판매 및 사용 행위 여부 등이다.

 

박기완 서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한 분야인 만큼 이번 점검에서 위법 사항이 적발되면 조치명령ㆍ과태료입건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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