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민경찰대, 경로당등지에 생필품 전달

파주경찰서소속 파주시민경찰대는 성탄절인 25일 파주읍내 혼자사는 어르신들이 소일하고 있는 경로당 등 11개소를 방문해 라면 60박스를 전달하며 위로했다.

 

시민경찰대와 파주읍 지구대 직원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전달식에서 이창식 파주시민경찰대장은 “연말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조그마한 정성을 표시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등지의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생필품을 전달하고 말벗을 해드리겠다”고 말했다.

 

파주=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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