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쏘니 제이 마라 주한미군 레드클라우드 제1지역 소방서장이 13일 파주소방서를 방문, 상호응원협정 갱신 등 소방행정 협약 논의 등을 했다.
엔쏘니 제이 마라 주한미군소방서장은 이날 박기완 파주소방서장과 상호응원협정서 갱신을 하면서 앞으로 소방업무 관련 제반사항에 대해 상호 협의하기로 했다. 이어 파주소방서 청사와 소방차량을 둘러보며 화재예방에 여념이 없는 소방관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앤쏘니 제이 마라 서장은 “각종 재난을 막기 위한 대처에 대해 앞으로 장비 등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완 서장은 “주한미군 소방대와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하고 긴밀한 협력으로 화재피해 최소화에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파주=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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