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남창수)은 2월의 현충시설로 독립운동시설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과 국가수호시설 ‘유엔군초전기념관’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화성시에 위치한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은 3.1운동에 적극 참여했던 수원, 화성지역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지역주민들의 자긍심을 키우기 위해 건립됐다.
또 ‘유엔군초전기념관’은 6.25전쟁 당시 오산 죽미령에서 벌어진 UN군의 첫 전투를 기념하고 희생을 후세에 알리고자 세워졌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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