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남창수)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사)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회장 이병락)와 제대군인 취업지원 및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제대군인 행복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역 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ㆍ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양 기관간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채혜심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장은 “제대군인에게 최상의 지원,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제공이며 이는 튼튼한 안보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제대군인 일자리 5만개 확보를 위한 유관기관간 협력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