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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한림도서관, ‘4주 만에 끝내는 책쓰기 특강’ 개설

승인 2017-03-01 13:56
류설아 기자 rsa1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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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화
수원한림도서관은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10~12시 4회에 걸쳐 ‘4주 만에 끝내는 책쓰기 특강’을 개설, 진행한다.

 

강사는 <한 권으로 끝내는 책쓰기 특강>(추월차선 刊), <하루 10분 독서의 힘>(미다스북스 刊), <스물아홉, 직장 밖으로 행군하다>(위닝북스 刊) 등을 펴낸 임원화다. 그는 책쓰기 코치, 동기부연 강연가 등으로 활동하며 ‘한국 책쓰기 성공학 코칭협회’에서 주관하는 전 국민 1인1책 쓰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책을 쓴 후 내 인생이 달라졌다’, 몰입독서법 노하우를 전수하는 ‘작가의 독서는 다르다’, 기획, 집필, 계약까지 전반적인 책 쓰기 프로세스를 설명하는 ‘단기간에 책 쓰는 비법은 따로 있다’, 책을 써서 스스로를 브랜딩해야 하는 이유를 일깨우는 ‘지식소비자가 아닌 지식생산자로 살아라’ 순으로 구성했다.

 

강좌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suwonlib.go.kr/hl)에서 가능하다. 문의(031)228-4857

 

류설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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