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마을세무사 운영

파주시가 세무상담을 해주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과 영세 사업자, 취약계층의 권리를 구제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세와 국세 등 세무와 관련된 모든 내용을 상담받을 수 있다.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한 세무사 2명이 전화나 팩스, 이메일을 통해 상담해 준다. 추가 도움이 필요하면 면담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세무상담에는 김준식 세무사(파주시 금빛로 12 삼성프라자 302호·031-948-3582)와 박영한 세무사(파주시 와석순환로 125 현대프라자 306호·031-949-1816)가 함께 한다.

 

 파주=김요섭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