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동네복지 전문가 운용…4명 공모

파주시는 다음 달 24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복지현장 최일선인 동네에서 근무할 ‘복지플래너’ 4명을 다음 달 3일까지 모집한다. 

복지플래너는 장애인이 장애등록 신청 또는 서비스를 신청하면 직접 장애 가정에 가서 필요한 부분이 뭔지 등을 살펴보게 된다. 

급여는 191만 5천 원(4대 보험 포함)이며 사회복지사, 특수교사, 직업재활사면허증 등을 소지하면 응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사회복지과(031-940-8414)로 문의하면 된다. 

합격자들은 시청, 문산읍, 운정1동, 금촌2동 주민센터 등지에서 근무하게 된다.

파주=김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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