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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 귀농·귀촌 희망 제대군인 위한 워크숍 개최

승인 2017-04-17 16:51
김규태 기자 kkt@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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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 귀농.귀촌 희망 제대군인 위한 워크숍 개최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남창수)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센터 교육장에서 귀농ㆍ귀촌을 비롯해 창업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취ㆍ창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창업의 이해(서울제군센터 창업지원팀장) ▲귀농ㆍ귀촌지원정책 소개(전북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장) 등과 함께 실제 귀농ㆍ귀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조기에 정착해 자립할 수 있도록 박종상 멘토(우석농장 대표)의 특강도 이어졌다.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경기도 남동부지역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전직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제대군인(5년 이상 복무한 전역자나 전역예정자)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센터(1577-1973)로 문의하면 된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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