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프로방스베이커리, 파주시노인복지관에 마늘빵 600개·블루베리원액 전달

▲ 프로방스빵전달2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전달돼 교황 마늘빵으로 유명한 파주 프로방스베이커리는 8일 ‘제45회 어버이날’을 맞아 파주시노인복지관에 마늘빵 600개와 블루베리원액을 전달했다.

프로방스베이커리는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파주시노인복지관에 매년 후원하고 있다. 지원된 마늘빵과 블루베리원액은 이달 내 복지관 이용 어르신께 전달될 예정이다.

 

김신학 프로방스베이커리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기쁨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파주=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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