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주 경기동부보훈지청장, 용인강남병원서 국가유공자들에게 대통령 명의 위문품 전달

▲ 위탁병원 입원환자위문2

정해주 경기동부보훈지청장은 28일 관내 위탁병원인 용인강남병원을 방문,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들에게 대통령 명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이번 위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ㆍ공헌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깊은 감사와 관심을 보내고, 그분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됐다.

 

정해주 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국가유공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위탁병원에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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