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교하도서관은 다음 달부터 오는 8월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사회평론출판사 연계강좌 ‘용 선생 저자와 함께하는 역사특강’이 다음 달 13일부터 매주 목요일 3회에 걸쳐 열린다. 참여 대상별로 한국사특강, 북아트, 자녀역사교육 등이 진행되며 ‘용 선생 역사체험존‘을 별도 운영된다.
다음 달 19~20일에는 각각 6~7세와 8~9세 등을 대상으로 어린이독서체험활동 ‘시원한 상상여행’이 진행되고 오는 8월 1~4일 ‘인공지능시대, 로봇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여름독서교실도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교하도서관 홈페이지(gyohalib.or.kr)나 전화(031-940-5153)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김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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