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 제대군인 구직자 위한 8월 정기 취업워크숍 개최

▲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 8월 정기 취업워크숍 개최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채혜심)는 17일 오전 센터 교육장에서 제대군인 구직자를 위한 8월 정기 취업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대군인지원제도 소개 ▲이력서 작성법 및 구직 맞춤 면접 전략 ▲제대군인 멘토 초청 특강 ▲1:1 맞춤형 개별상담 등 전직준비에 필요한 내용 위주로 진행됐다.

 

또 제대군인들의 전역으로 인한 불안과 취업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고자 수원정신건강지원센터 김미영 간호사를 초빙, ‘뇌ㆍ정신 건강관리’를 주제로 한 특강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전직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취업워크숍을 실시하고 있으며, 9월에는 바리스타 체험 특강과 인테리어ㆍ요식업 관련 창업설명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센터는 경기 남ㆍ동부권 17개 시에 거주하는 제대군인들의 원활한 사회복귀와 일자리 확보를 위해 특강, 구인ㆍ구직만남의 날, 직업훈련과정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제대군인(5년 이상 복무한 전역자나 전역예정자)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1577-1973)로 문의하면 된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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