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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휴게소 장애인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 활발

승인 2017-09-20 13:27
김동수 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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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휴게소, 사회공헌
▲ 충주휴게소, 사회공헌

 

한국도로공사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휴게소(창원)가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 귀감이 되고 있다.

 

충주휴게소는 최근 충주시 장애인 다사랑센터에 후원금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휴게소 측은 지난해 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을 약속했다. 또 백혈병 어린이 치료 모금, 후원회 모집 캠페인도 휴게소가 자랑하는 사랑 활동이다. ㈔한국백혈병새생명후원회와 함께 매주 토, 일요일 고객들을 대상으로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마련을 위해 모금활동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주휴게소 관계자는 “고속도로 휴게, 주유소의 수익은 국민들로부터 얻은 것으로 사회 공헌은 의무이자 역할”이라며 “매년 지속적인 지원으로 희망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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