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는 9일 3층 대강당에서 김준태 파주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5주년 소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소방의 날에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소중히 지켜준 최돈인 파주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의용서방대원 등 총 36명이 도지사표창을 받았다.
박기완 서장은 “시민을 위한 안전지킴이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신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소방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든든하고 따뜻한 파주소방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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