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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휴게소, 즐길거리 풍성한 '세븐스마일'

승인 2017-11-26 16:40
김동수 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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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 스마일
▲ 세븐 스마일

 

과거의 고속도로 휴게소가 길을 가다 잠깐 머물러 쉬는 공간이라는 단순 기능만 제공했다면, 지금은 휴게소 자체만으로도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체험활동 등을 제공하는 하나의 놀이공간으로 인식된다. 또 주말 연휴기간 전에 미처 준비하지 못했던 물품을 구입하거나 의약품 구입, 세차 등 휴게소에서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아웃도어 전문 쇼핑몰 세븐스마일(기흥휴게소)에서는 고객과 함께 하는 오토 캠핑장 및 브릿지형 인공암벽등 편의 시설로 설치돼 있다.

 

현재 세븐스마일(기흥휴게소)에는 전문 쇼핑몰인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ZEEP 골프 브랜드 엘르·팬텀·JDX 등 입점해 있어 캐주얼부터 스포츠의류까지 폭넓은 쇼핑을 할 수 있다. 세븐스마일 한상학 대표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복합몰을 운영함으로써 고객을 가족 같이 생각하는 쇼핑몰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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