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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자원봉사센터, 후원받은 대봉 100박스 취약계층 전달

승인 2017-11-27 16:39
김요섭 기자 yoseo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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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자원봉사센터
▲ 파주자원봉사센터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27일 센터에서 농촌지도자 파주시연합회로부터 대봉감 100박스를 후원받았다.

 

받은 대봉감은 농촌지도자 파주시시연합회가 자매결연을 체결한 전남 광양시 대봉연합회(회장 이갑영)에서 구매,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갑영 농촌지도자 파주시시연합회장과 전남 광양시 대봉연합회장은 동명이인이다.

 

이갑영 파주시연합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한주 센터장은 “파주시 농촌지도자들의 따뜻한 나눔의 온정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파주=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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