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구리시의회 의장, 제7회 대한민국성공대상 시상식서 ‘의정활동부문 대상’ 수상 영예

▲ 민경자 대한민국 성공대상 (25-1)

민경자 구리시의회 의장(더민주)이 최근 국회 본관 귀빈실에서 열린 ‘2017년 제7회 대한민국성공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활동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성공대상은 (사)국민성공시대가 국민의 성공이 나라의 성공임을 알고 몸소 실천해 맡은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룬 성공인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국가발전에 이바지해 성공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멘토로서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해 주는 상이다.

 

민 의장은 재선 의원으로서 제7대 후반기 구리시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의장에 당선됐으며, ‘구리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평생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 ‘구리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구리시 환경교육진흥조례’, ‘구리시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지원에 관한 조례’ 등 17건을 제정해 그동안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민생안정을 위해 발로 뛰는 등 꾸준한 노력으로 지역 문제 해결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경자 의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초심을 잃지 않고 남은 6개월의 임기 동안 동료 의원분들과 힘을 합해 구리시 특색에 맞는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의정활동 및 입법활동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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