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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보훈지청, 수원고교 학생들과 함께 민주화에 대해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 보내

승인 2017-12-28 17:17
김규태 기자 kkt@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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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1987과 함께 민주정신을!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구남신)은 28일 북수원 CGV에서 수원고등학교 학생 150여 명과 함께 민주화에 대해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민주화에 대한 학생들의 의식을 알아보는 설문조사 후 ‘영화로 배우는 민주 역사’ 롤링페이퍼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고, 학생들은 민주화 교육 영상과 함께 영화 ‘1987’을 관람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잘 몰랐던 역사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됐고, 한번 더 우리나라의 민주화에 대해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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