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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평화경제 시민회의 우춘환 의장, ‘파주 평화경제특구’ 입법촉구 1인 시위

승인 2018-02-07 14:09
김요섭 기자 yoseo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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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춘환후보,통리경제특구입법촉구 1위시위
▲ 파주 평화경제 시민회의 우춘환의장이 지난 6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파주 평화경제특구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파주 평화경제 시민회의 우춘환 의장은 지난 6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파주 평화경제특구(일명 통일경제특구법)’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우 의장은 이날 “파주 평화경제 특구는 문재인 정부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사항이며 더불어 민주당 박정 의원(파주을)이 발의한 20대국회 1호 법안으로 2년째 국회 관련 상임위에 계류중”이라며 조속한 입법을 촉구했다.

 

이어 “통일경제특구법의 특별구역 조성은 남북한 간의 경제적 상호 보완성을 극대화해 한반도 경제공동체 건설을 촉진할 수 있으며, 남북교류 촉진과 군사적 긴장완화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파주=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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