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는 평창 동계올림픽ㆍ패럴림픽을 대비해 8일 서내 회의실에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찰과 시청, 소방,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롯데백화점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각 기관들은 동계 올림픽 기간동안, 테러 발생 시 관계기관별 조치사항, 협조사항, 상황전파 등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공동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변관수 서장은 “성공적인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테러예방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갖고,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유지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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