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4월 판문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합의(1보)

▲ 대통령 특사로 북한을 방문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 등 특사단이 6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 대통령 특사로 북한을 방문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 등 특사단이 6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남북이 4월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대북특별사절대표단을 이끈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6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발표하고 “이를 위해 구체적인 실무협의를 진행해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강해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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