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최고위급 인사가 탄 것으로 보이는 특별열차가 27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의 베이징역을 떠나고 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방중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방중이 사실로 최종 확인되면 북한 최고지도자가 7년 만에 중국을 방문하는 셈이 된다. 김정은 위원장은 2012년 공식 집권한 이후 6년간 중국은 물론 아직 북한 밖을 벗어나 다른 나라를 방문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이에 따라 부친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2011년 5월 방중이 북한 최고지도자의 마지막 중국 방문이었다. 베이징 로이터=연합뉴스
청와대가 김정은의 중국방문을 공식 확인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중국 정부가 곧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중 사실을 발표한다고 우리 정부에 사전 통지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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