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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포토] 남북정상회담 일주일여 앞…한산한 JSA 안보견학관

승인 2018-04-19 12:00
김시범 기자 sb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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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JSA 안보견학관 범180418 (6).jpg
남북정상회담을 일주일여 앞둔 파주 공동경비구역(JSA) 판문점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지난 18일 공동경비구역을 찾은 국내외 주요 언론사 취재진들이 JSA 안보견학관을  둘러보고 있다.  JSA 관계자는 “남북정상회담 관련 실무접촉이 계속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자칫 우발상황이 발생할까 우려돼 남북 경비병들 모두 극도의 긴장 속에 경비를 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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