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후보는 이날 근촌지역 유세에서 “다녀보면 많은 주민들이 전천후 실내 체육관과 수영장을 원하고 있다”면서 “지역별로 원하는 종목을 의견 수렴해 당선 즉시 연차별 계획을 수립,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금촌 같은 경우는 실내수영장을 원하고 운정, 교하는 배드민턴을 비롯한 다기능 실내체육관을 원하고 있다”며 “학교의 실내체육관도 정비하고 부지가 없는 학교에 대해서는 인근 공유지를 활용해 지역주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체육청소년 시설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파주=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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