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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김정은‧트럼프, 단독 회담 전 모두 발언

승인 2018-06-12 10:15
백상일 기자 baeks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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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회담 성공 기대”…김정은, “늦었지만 이자리까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회담장으로 들어가기 전 모두 발언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성공적인 회담 결과 믿는다. 북한 측과 좋은 논의 과정 있었다”고 말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발목을 잡은 과거 있었다. 늦었지만 이 자리까지 왔다”고 화답했다. 

백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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