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민주평화당 “북미정상회담, 좋은 출발 축하, 성공 기원”

“회담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이 가속화 기대”

민주평화당은 12일 “북미정상회담, 좋은 출발을 축하하며 성공을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장정숙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세기의 이벤트를 시작했다. 양 정상은 덕담과 미소를 나누며 회담을 시작했다. 좋은 출발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반도의 운명을 좌우할 세기의 역사적 만남을 전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70여 년 동안 이어진 반목과 대립의 역사를 이제는 끝내야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이 가속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민현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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