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는 고전 영화 상영관인 '로맨스 극장'에서 현실로 나오게 된 흑백 영화 속 공주님 '미유키'와 사랑에 빠지게 된 영화감독 지망생 '켄지'의 마법 같은 러브 스토리를 그린 판타지 감성 멜로이다. 일본 최강 제작진과 탑 스타 사카구치 켄타로, 아야세 하루카 캐스팅으로 국내 영화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지난 6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 츄잉챗, 무대인사 예매가 피켓팅 대란을 일으킬 만큼 전석 매진을 기록, 이어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의 공식 첫 내한으로 연일 화제를 모은 가운데 평단 및 관객의 호평을 받으며 흥행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여기에 흑백 영화 속에서 나온 공주님 '미유키'만을 바라보는 순수한 영화감독 지망생 '켄지'와 '미유키' 공주가 신분과 컬러, 시공간을 극복하며 서로에 대한 사랑을 키워나가는 마법 같은 러브 스토리는 누구나 꿈꾸는 로맨스로 이들의 설렘 가득한 케미가 보는 이들을 이입하게 만든다.
특히 순수함과 감성을 끌어내는 러브 스토리, 두 주인공의 실제 연인 같은 특급 케미, 옛 극장을 고스란히 재현한 낭만적인 영상미 등으로 '판타지 로맨스 영화의 정점!'(이승민 기자, 브릿지 경제) '소년 같은 사카구치 켄타로가 전하는 순수한 러브 스토리'(박은영 기자, 무비스트), '잊고 있던 감성을 이끌어내는 완성도 높은 영화'(우다빈 기자, 파이낸셜뉴스), '동화책을 보는 듯한 영화, 켄지에게 이야기를 듣고 있는 느낌'(김지영 기자, 시크뉴스) 등 일본 판타지 멜로 흥행 계보를 이어나갈 완성도 높은 영화로 꼽는 호평이 이어졌다.
또 관객들은 "그들의 러브 스토리 속에서 발견한 강한 울림과 따스함" "소중한 것을 더 예쁘고 귀하게 그려낸 로맨스" "가슴 속에 남기고 싶은 한 여름밤의 황홀하고 애틋했던 꿈" "잊혀지는 것들에 대한 매혹적인 작별" "여름 밤과 잘 어울리는 영화" "색감도 예쁘고 내용도 좋고, 또 보러가야지!" 등 여름밤과 잘 어울리는 영화로 꼽으며 개봉 전부터 N차 관람에 대한 기대를 쏟아내고 있다.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감성 멜로로 평단 및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는 7월 11일 개봉한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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