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폭서기 대비 취약계층 냉방용품 지원

▲ 사본 -20180809목-보도자료-폭서기냉방용품지원-사진-왼쪽-박옥희-관리소장-오른쪽-김용학사장
▲ 왼쪽 박옥희 관리소장 오른쪽 김용학사장

경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임대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물품을 공급했다고 7일 밝혔다.

 

도시공사는 이날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안성 공도 및 하남 풍산 국민임대주택 독거노인 110여 가구에 쿨매트를 전달했다. 또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응요령도 안내했다.

 

김용학 사장은 “올해는 폭염이 장기화 돼 어르신들 체력에 많은 부담이 될 것 같아 걱정”이라면서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나는데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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