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는 지난 3일 종합정보관에서 정연선 총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일환으로 구축한 첨단 스마트강의실 및 스터디룸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오픈한 첨단 스마트강의실은 사회 맞춤형 협약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은 물론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 스터디 룸은 학생과 참여교원이 외부의 방해를 받지 않고, 그룹 간 토론 및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적화된 시설로 구축됐다.
정영선 총장은 “지속적인 교육투자와 기업이 원하는 인재교육 그리고 학생이 원하는 취업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산=강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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