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문화재단, 유니버설발레단 ‘지젤’ 무료 상영

▲ 3. 기획공연

(재)오산문화재단은 유료회원인 ‘오해피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15일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을 무료로 상영한다.

 

이번 상영작은 지젤의 황혜민, 알브레히트의 엄재용이 주역을 맡았던 작품으로 프라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된 실황을 예술의 전당에서 보유한 최신장비로 촬영했다.

 

오산문화재단 유료회원인 ‘오해피회원’은 누구나 연회비 1만 원으로 회원가입이 가능하며, 각 공연별 20~30%의 할인을 1인 4매 받을 수 있다.

 

이번 영상화 사업 지젤과 11월에 예정된 영상화 사업 오페라 ‘마술피리’ 관람을 1인 2매 무료로 받을 수 있고, 11월에 기획된 우수공연작 정형일 발레 크리에이티브의 ‘더 세븐스 포지션’ 무료 관람권도 2매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문화재단 전화 또는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오산=강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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