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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공무원노조, 관내 사회적기업 지원 협약 체결

승인 2018-09-19 14:01
정대전 기자 12jd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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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공무원 노조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성철)은 지난 18일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관내 소재한 사회적경제기업 3개 업체와 협약식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이성철 연천군공무원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김용택 주식회사 해피트리대표, 남궁금복 디엠지레클리스협동조합대표, 최철 애심뜰영농조합법인대표, 연천군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공동노력, 추석 명절선물 구입, 카페 원두커피 재료 납품 등 추후 논의를 통하여 구입품목 및 대상 확대를 협의 하였다.

 

이날 협약식은 관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해법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이 주목받고 있는 시점에서 연천군청 일자리지원팀장(유인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성사됐다.

 

이성철 위원장은 “공무원노동조합은 연천군 지역발전과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 면서 “지역주민과 서로 상생하기 위하여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실천해 나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연천=정대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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