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독자를 위한 세계 최고들의 인생 조언 ‘마흔이 되기 전에’

▲ 마흔이 되기 전에
마흔 전, 탁월한 노력을 얻는 가장 지혜로운 노력은 무엇인가.

 

전 세계 CEO와 비지니스맨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저자 팀 페리스가 전하는 메시지 책 <마흔이 되기 전에>(토네이도刊)가 출간됐다. 마흔은 흔히 젊은 시절 만들어낸 결실들을 구체적인 형태로 만들어가는 시기라고 한다. 책은 세계 최고 자리에 오른 사람들은 마흔이 되기 전 어떤 노력으로 목표의 8할을 만들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소위 타이탄이라 불리는 세계 최고의 인물들의 스무살과 서른 살의 고군분투가 담겨있다. 유발 하라리, 스티븐 더브너, 나심 탈레브 같은 세계적인 석학부터 레이 달리오, 애드 캣멀, 잭 도시 등 글로벌 CEO까지. 20, 30대 인생을 바꾸는 티핑포인트를 만들어내거나 그 시기에 이미 자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공을 거둔 100여 명의 놀라운 인물들의 빛나는 조언을 들려준다.

 

그들에게 빛나는 승리를 안겨준 키워드와 단서들을 한 줄로 요약하면 이렇다. ‘마흔 전에 8부 능선을 넘어라.’ 마흔 전에 8부 능선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영리하게 에너지와 역량을 비축했다가 결정적인 순간 폭발적인 가속을 붙여 경쟁자들을 단숨에 따돌려야 한다. 저자는 책 속에 담긴 수천의 문장 가운데 삶을 완전히 바꿔놓을 단 하나의 답을 찾아 놀라운 속도를 가진 최고의 선수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저자 팀 페리스는 글로벌 CEO, 석학에게 ‘우리 시대 가장 혁신적인 아이콘’으로 평가받는다. 그가 쓴 <타이탄의 도구들>,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는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수백만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독자들의 인생 길라잡이 역할을 해내고 있다. 값 1만6천800원

 

허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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