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와 (사)한국안전문화교육협회(이사장 박신원)는 지난 22일 오산시청 앞에서 ‘안전체험특수차량 소개 및 시연행사’를 가졌다.
특수차량은 사물인터넷에 기반을 둔 지진, 소화기, 심폐소생술, 안전벨트 등 안전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최신기자재를 갖추고 있다.
이날 곽상욱 시장과 관계부서 공무원들은 협회 관계자의 설명을 들은 후 사물 인터넷 방식의 RV 체험을 직접 해보았다.
곽상욱 시장은 “예기치 않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평소에 철저한 안전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오산시도 재난에 따른 시민안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산=강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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