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토탈셋 측은 "박시환이 11월 7일 발라드 신곡으로 컴백한다"고 30일 밝혔다.
박시환의 신곡 발표는 2016년 11월 발표한 '너없이 행복할 수 있을까' 이후 약 2년 만이다. 그동안 박시환은 리메이크 앨범과 OST 참여 및 뮤지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왔다.
박시환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녹음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을 알리기도 했다.
박시환은 컴백과 함께 11월 10일 천안 공연을 시작으로 수원(12월 2일), 서울(12월 24일), 청주(12월 25일)를 잇는 '피플콘서트-박시환 전국투어 '꿈을 꾸다''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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