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현장실습보고서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유아교육과 김한나 학생 최우수상

▲ DSC_6220
오산대학교(총장 정영선) 현장실습지원센터는 지난 5일 대학 종합정보관 중회의실에서 ‘2018학년 현장실습보고서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학과별 현장실습 결과보고회를 통해 1차 선정된 65명을 대상으로 외부 대학의 현장실습 운영팀장과 고용노동부 취업지원 팀장 등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심사결과 전체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최우수상은 유아교육과 김한나 학생, 우수상에는 아동보육과 김하은 학생 외 4명, 장려상은 경영계열 김종윤 학생 외 10명으로 총 17명이 수상했다.

 

신주경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대학에서 배운 실무교육과 현장실습으로 익힌 현장교육의 내용을 잘 정리하고, 취업에 대한 각오를 다짐하며 수기공모전에 참여하는 열정처럼 사회에 진출하게 되면, 더 좋은 미래와 함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라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오산=강경구 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