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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귀공자 차현, ‘전국 TOP10 가요쇼’ 녹화방송에 전격 출연…‘사랑의 스파이’ 선보여

승인 2018-11-12 19:12
권재민 기자 ohtak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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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의 차세대 선두주자 차현이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전국 TOP10 가요쇼> 녹화방송에 지난 6일 출연했다.

 

성인가요 프로그램인 <전국 TOP10 가요쇼> 는 UBC 울산방송을 중심으로 한 민영 방송사들이 공동 투자해 전국민방 공동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2~4년 주기로 교대해 제작한다.

 

이날 방송 출연진은 임병수, 이용, 박주희, 박구윤, 윤희, 이봉원, 김준영, 성진우, 소유미, 차현, 주세훈, 정연순 등으로 차현은 이들 앞에서 신곡 ‘사랑의 스파이’를 열창했다.

 

이번 방송은 본방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55분, 재방송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전국 9개 민영방송에 동시 방송되며 다수이 케이블 TV를 통해 전국 방송된다.

 

한편, 가수 ‘차현’은 빼어난 비쥬얼과 퍼포먼스, 탄탄한 실력으로 트로트계의 귀공자를 꿈꾸며 지난 6월 첫 번째 데뷔곡 ‘사랑의 스파이’를 발표했다.

 

권오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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