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총 8개 분야 44명의 ‘오산시 평생교육 활동가’를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오산시 평생교육 활동가는 매년 공개모집을 통해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되며, 2017년 3개 분야 14명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7개 분야 29명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올해 위촉된 활동가는 학습살롱 플래너, 런앤런 모니터링단, 징검다리교실 모니터링단, 오산공작소 공작지기, 느낌표학교 PM, 오산시 교육포털 홈페이지 서포터즈, 오산시 교육 홍보 서포터즈, 런앤런 서포터즈 등 8개 분야 44명이다.
위촉 기간은 1년으로 임기 동안 오산백년시민대학 활성화를 위해 교육 현장 곳곳에서 교육 지원 및 평생교육 안내ㆍ홍보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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