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망과 교통망 등을 갖춘 ‘인천역 코아루 센트럴시티 오피스텔’이 18일 모델하우스(인천 남동구 구월동 1547-1)를 개관한다.
인천시 중구 선린동 56-1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29층 규모로 인천에서 10여 년 만에 29층 899실이라는 대규모 분양을 진행하는 사업지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인천 원도심 활성화 사업대책 직접 수혜단지로 인천역 복합역사 개발사업과 상상플랫폼 조성사업, 인천발 KTX직결사업 등이 계획돼 있다.
또, 주변에 대규모 산업단지는 물론 인천대, 청운대, 인하대, 인하공업전문대 등 인근 대학이 자리 잡고 있어 지역 내 희소가치 높은 신규 오피스텔이라는 우수성을 갖춰 풍부한 임대수요 및 1인 가구 수요를 품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하철 1호선, 수인선 인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시내로 이동할 수 있는 다양한 버스 노선뿐 아니라 제2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대로 등 광역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인천역 코아루 센트럴시티 오피스텔 관계자는 “인천 개항 창조도시 재생사업 및 확정된 인천 내항 재개발 기본계획 등 개발 및 교통 호재까지 겹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바다와 산 등을 조망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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