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오울프'가 18일 오전 케이블 채널 CGV에서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07년 개봉한 '베오울프'는 로버트 저메키스가 연출을 맡고 배우 레이 윈스턴, 안소니 홉킨스, 존 말코비치, 안젤리나 졸리 등이 출연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영화 '베오울프'는 호르트가르의 성 사람들은 정체불명의 괴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젊은 전사 '베오울프(레이 윈스턴)'가 나타나 마녀와 괴물 '그렌델(크리스피 글로버)'과의 사투를 그린 판타지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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