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집에 3' 이번엔 국제 범죄 조직과 대결

영화 '나홀로집에3' 포스터. 우정시네마
영화 '나홀로집에3' 포스터. 우정시네마

영화 '나 홀로 집에 3'가 21일 오후 케이블채널 OCN을 통해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998년 개봉한 '나 홀로 집에 3'는 '나 홀로 집에' 1,2편의 흥행에 이어 제작된 속편으로 라자 고스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알렉스 디 린츠, 스칼렛 요한슨, 올렉 크루파, 리아 킬스테트가 출연했다.

영화 '나 홀로 집에 3'는 홀로 집을 지키는 알렉스(알렉스 디 린츠)가 미공군에서 빼낸 컴퓨터 칩을 되찾으려는 국제 범죄 조직에 대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영화 '나 홀로 집에 3'는 맥컬리 컬킨이 아닌 알렉스 디 린츠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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