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통사람'이 23일 오후 케이블채널 CGV에서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7년 개봉한 '보통사람'은 김봉한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손현주 장혁 라미란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보통사람'은 1987년, 강력계 형사인 성진(손현주)이 안기부 실장 규남(장혁)이 주도하는 은밀한 공작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깊숙이 가담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보통사람'은 전국 누적관객수 38만3,336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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