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총장 정영선)는 겨울방학을 맞아 전공직무투어 ‘뭉쳐야 간다’ 프로그램 시즌 2를 진행한다.
전공직무투어 ‘뭉쳐야 간다’는 전공과 관련된 여행계획안을 제출해 선발된 4개 팀이 50만 원씩의 여행지원금을 받아 국내 곳곳으로 전공직무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 2는 지난 3일부터 19일까지 신청을 받아 27개 참가팀을 대상으로 심사해 유아교육과, 실용사회복지과, 뷰티케어코스메틱과, 해군기술부사관과 등 4개 팀이 선발돼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제주도, 강화도 등으로 여행을 떠났다.
오산대학은 선발된 4개 팀의 전공직무여행 관련 사진, 영상 등의 콘텐츠 발표회를 다음 달 18일 개최할 계획이며, 해당 콘텐츠는 대학 공식 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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