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라더'가 25일 케이블채널 OCN에서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7년 개봉한 '부라더'는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장유정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마동석 이동휘 이하늬 등이 출연했다.
유물발굴에 전 재산을 쏟은 형 석봉(마동석)과 실직 위기에 처한 동생 주봉(이동휘)이 사고로 오로라(이하늬)를 치게 되면서 벌어진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부라더'는 전국 누적관객수 149만 2,903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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