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가 30일 오전 케이블 채널 OCN을 통해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콩 스컬 아일랜드'는 '고질라'(2014)에 이은 워너브러더스의 '몬스터버스' 삼부작 중 2번째 작품으로 조던 보트 로버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톰 히들스턴, 사무엘 잭슨, 존 굿맨, 브리 라슨 등이 출연했다.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는 미지의 섬 스컬 아일랜드를 찾은 모나크 팀이 섬의 왕 '콩'과 그의 적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액션 판타지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는 전국 누적관객수 168만 9,717 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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